글로 만든 세상을 돌아다니는 Odyssey-3, 차도 몰고 로봇도 움직여요
3줄 요약으로 먼저 볼까요?
- Odyssey가 글로 만든 세상을 실시간으로 바꿔 주는 월드 모델 Odyssey-3를 공개했어요.
- 물리 이해 시험 Physics-IQ Verified 영상 부문에서 66.1점으로 보고된 최고 점수예요.
- 연구 프리뷰라 웹에서 바로 체험해 볼 수 있어요.
원문 Meet Odyssey-3: Our Most Powerful Foundation World Model (2026년 10월 8일)
Odyssey가 새 월드 모델 Odyssey-3를 공개했어요. 글 한 줄로 만든 환경이 내 움직임에 맞춰 바뀌고, 같은 모델로 실제 도로에서 차를 몰기도 했어요.
무슨 일이에요?
AI 연구 회사 Odyssey가 10월 8일 새 월드 모델 Odyssey-3를 공개했어요.1 월드 모델은 다음 순간 세상이 어떻게 바뀔지 예측하는 AI예요. 영상을 한 번 만들고 끝나는 게 아니라, 사람이 움직이면 그에 맞춰 다음 장면을 계속 이어 그리죠.
그런데 이번 발표에서 눈에 띄는 건 따로 있어요. 같은 모델을 게임 같은 가상 세계, 로봇 팔, 휴머노이드, 실제 도로를 달리는 자동차에 두루 붙여 봤다는 점이에요.
어떻게 움직여요?
원하는 장면을 글로 쓰면 Odyssey-3가 실시간으로 환경을 만들어요. 그 안에서 앞으로 걷거나, 중간에 사건을 넣으면 모델이 바로 반응해 장면을 바꾸고요.1
이번 연구 프리뷰는 1인칭과 3인칭 이동, 카메라를 따로 돌리는 기능을 지원해요. 공식 발표 영상에서는 바다표범이 있는 해변을 만든 뒤 키보드로 움직이는 장면을 볼 수 있어요.1
물리는 얼마나 잘 따라 해요?
Odyssey는 물리 이해를 재는 Physics-IQ Verified 시험의 영상 대 영상 부문에서 Odyssey-3 Pro가 66.1점을 받아 지금까지 보고된 점수 중 가장 높았다고 밝혔어요.1 Physics-IQ는 유체, 빛, 고체, 자석, 열에 관한 실제 실험 영상을 보여 주고 그 뒤를 이어 그리게 해서 실제 결과와 비교하는 시험이에요.
로봇과 자동차에는 어떻게 써요?
- 자동차: 주행 데이터 20시간만으로 운전 정책을 학습시켜 인도의 실제 도로에서 차를 몰게 했어요. 이때 Odyssey-3 본체는 고정해 두고 그 위에 운전 부분만 따로 배웠어요.1
- 로봇 팔: 수십 시간의 시연 데이터만으로 시리얼 붓기 같은 작업을 해냈다고 해요.1
운전 정책은 화면을 보고 다음에 어디로 갈지 정하는 작은 AI라고 보면 돼요. 세상이 어떻게 움직이는지는 Odyssey-3가 이미 알고 있으니, 기계마다 조작법만 조금 더 가르치면 된다는 게 이 회사의 설명이에요.
주의할 점은요?
- 66.1점은 같은 문제를 8번 풀게 해서 가장 좋은 결과를 고른 기준이에요.1
- 점수와 시연은 Odyssey가 직접 발표한 내용이에요.
- 지금은 연구 프리뷰 단계예요. 로봇이나 자율주행에 붙여 쓰려면 회사에 따로 문의해야 해요.1
왜 중요해요?E:LAB 해석
지금까지는 게임용, 로봇용, 자율주행용 AI를 각각 따로 만들고 데이터도 따로 모아야 했어요. 한 모델이 세상의 움직임을 먼저 배우고 기계마다 조금씩만 더 가르치는 방식이 통하면, 새 로봇이나 새 서비스를 만드는 데 드는 데이터와 시간이 크게 줄 수 있어요.
나는 뭘 하면 돼요?
체험 페이지에서 직접 장면을 만들고 돌아다녀 볼 수 있어요.2 게임이나 영상 쪽 일을 한다면, 글 한 줄로 만든 세상이 얼마나 자연스럽게 반응하는지 한 번 보는 것만으로도 감이 올 거예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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